문화 / Culture

[강화군] 마니산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에서 안정된 기분 상태에서 숲의 치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숲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30분 코스로 숲 해설사와 함께 마니산 치유의 숲을 걸으며 피톤치드 느끼기, 기체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10시, 13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소나무 피톤치드 길'을 중심으로 한층 녹음 진 푸른 숲속에서 서해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걸으며 마음속의 불안감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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