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뜨거운 씽어즈', 김영옥X나문희도 울린 서이숙 ‘꽃밭에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8회에서는 합창을 위한 세 번째 실전 미션인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다. 심한 멀미로 딸의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어머니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서이숙. 그는 윤유선, 이서환, 우미화와 함께 F4를 결성해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불렀다. 서이숙은 “꽃밭이 참 좋다. 엄마 앞에서 노래하니깐 참 좋다”라며 울컥했고, 한동안 노래를 잇지 못했다. 그리운 이들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에 김영옥과 나문희도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겨우 참으며 노래를 마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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