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대진&박재홍 듀오 콘서트' 개최, 예술의전당에서 펼치는 스승과 제자의 연주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예술의 전당이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 '김대진 & 박재홍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10월 3일 예술의 전당의 IBK챔버홀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함께 무대를 빛낸다. 이번 무대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곡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448’이다.모차르트가 그의 제자 요제파 아우에른함머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작품으로 3악장으로 구성됐다. 두 대의 피아노가 들려주는 편안한 선율로 태교음악, 자장가로도 큰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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