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광화문 국제 단편영화제 수상작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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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13:30
[문화뉴스 정예준 기자] 제 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국제경쟁부문 수상작 3편을 공개했다.올해 20주년을 맞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 육성과 창작자 중심으로의 개편을 위해 상영 방식 및 수상 규모에 변화를 가졌으며,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을 통해 출품부터 상영까지 진행됐다.금상을 수상한 샌더 준 감독의 '시에라'는 자동차 경주를 이기기 위해 스스로 자동차 타이어가 된 소년과 아버지의 초현실적인 자동차 레이싱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은상을 수상한 데니아 브데어 감독의 '와르샤'는 베이루트에서 일하는 크레인 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