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몽골 칸은행에 디지털 금융 수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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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5:47
[문화뉴스 박모세 인턴기자] 신한은행이 몽골 최대 은행 칸은행(Khan Bank)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991년 설립된 칸은행은 몽골 전 지역에 540여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전체 인구의 약 80%가 이용하는 몽골 내 가장 큰 상업은행이다.최근 칸은행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은행의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을 전략 목표로 설정했고, 벤치마킹 대상으로 신한은행을 선택했다.지난해 2차례에 걸쳐 주요 경영진 및 이사회가 신한은행을 방문해 미래형 점포 모델‘디지로그 브랜치’를 비롯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