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년작가 전영(Yong QIAN) 박사학위 청구전, 토포하우스서 17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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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6:2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중국청년작가이자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 박사과정인 전영(Yong QIAN) 작가의 박사학위 청구전이 개최된다.오는 5월 17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Topohaus)갤러리에서 시작되는 전영 작가의 금번 박사학위 청구전에서는 ‘삶이 꽃이 되다’를 포함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전영 작가는 전통 꽃을 주요 창작 대상으로 삼아 다양한 표현 수단을 시도하고 있는 작가로, 아름다움과 세상의 찬란함과 활력을 상징하고 있는 전통 문맥에서의 꽃이 '삶이 꽃이 되다'라는 그림 제목의 유래가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