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尹 대통령 미 상하원 영어 연설 키워드는 '자유'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우리나라는 미국과 함께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제목의 43분 분량의 영어 연설에서 '자유'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미국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고 공표한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 위기를 언급하며 "우리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함께 번영해 나가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일구어 온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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