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MBC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 보도에 대한 비판 제기

[문화뉴스 주진노] 국민의힘 서초을 박성중 의원은 MBC의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에 대한 보도가 악의적인 흠집내기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서, MBC와 민주당이 김 후보에 대해 과도한 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MBC는 최근 '퇴임 한 달 만에 로펌행 김홍일, 공직자 취업심사 안 받아'라는 제목으로 단독 보도를 했다. 이 보도는 김 후보가 2013년 부산고검장에서 퇴직한 후 법무법인 세종에 재취업하며 취업 심사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박 의원은 김 후보가 법과 제도를 위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