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공간 의미 되새기는 '제4회 무중력영화제(MUFF)'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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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4:00
[문화뉴스 최민아 기자] 서울특별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하 무중력지대 양천)은 오는 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4회 무중력영화제(MUFF)를 개최한다.무중력영화제는 청년들이 영화제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으며, 상영작 또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으로 채워진다.본 영화제를 통해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청년 영화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미리 선보이고, 그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18년부터 매년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