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서울프린스호텔 입주작가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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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4: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서울프린스호텔 협력‘소설가의 방’입주작가 모집을 진행한다.소설가의 방 사업은 예술위원회와 서울프린스호텔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독서경영을 중시하는 호텔 경영철학에 따라 작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김초엽, 박상영, 박서련, 장류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입주했었으며, 2019년에는 역대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서울프린스호텔 내에서 진행했다.2021년 입주작가 모집은 등단 10년 이내 소설가이면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