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내한 공연 성료...로랑방 "더 멋지게 돌아올 것"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한국에서의 공연을 마친 뮤지컬 '나폴레옹' 팀이 소감을 전했다.지난 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막한 뮤지컬 '나폴레옹' 프렌치 오리지널 공연은 21일 공연을 끝으로 2주간의 여정을 마쳤다.연출과 더불어 나폴레옹 역을 맡아 열연한 로랑방은 “한국에서의 초연은 나에게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며 “산을 오르는 첫 걸음의 마음으로 준비해 더 멋진 나폴레옹으로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폴레옹 더블 캐스팅이었던 존 아이젠은 “이번 뮤지컬 나폴레옹 공연은 나에게 정말 놀라운 경험이다”라며 “나폴레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