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울산, 8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무관 설움 떨쳐내나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울산이 페르세폴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유종의 미를 다짐했다.울산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울산은 지난 13일 이니에스타가 뛰는 비셀 고베(일본)와의 4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카타르에서 열린 ACL에서 8연승을 달리고 있다. 조별리그 1차전부터 준결승까지 총 9경기에서 21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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