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뷰티풀』

“막스, 넌 무엇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니?”라는 선생님의 질문을 듣고 막스는 생각한다. “아름답다는 건 대체 뭘까?” 주위를 둘러보니 아름다운 것이 꽤 많다. 커다란 말의 눈망울,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는 시간, 어둠 속에서 본 부엉이의 모습,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사람들, 하늘을 나는 새 떼, 엄마와 막스의 이름에 있는 M이라는 글자도. 그런데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보니 세상은 어느새 달라져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뛰놀며 자랐다는 그림책 작가 밀야 프라흐만이 쓰고 그렸다. ■ 뷰티풀밀야 프라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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