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목 부풀리기 재주꾼과 꼬마 한국사 선생님

[문화뉴스 송지훈 기자] 17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목 부풀리기 재주꾼 엄예찬 군과 꼬마 한국사 선생님 정하랑 군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최근 제작진은 상상도 못 할 크기의 개구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개구리는 보이지 않고 소년들만 물장난을 하고 있었다. 이때 자유자재로 목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주인공 엄예찬(18세)을 만났다.본인만의 숨 쉬는 방법으로 목을 부풀리고 있다는 주인공은 평범한 상태일 때와 비교해보니, 7.5cm 둘레의 차이를 보였다. 선풍기처럼 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