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가평서 '네박자 트로트 콘서트' 열어
문화뉴스
0
30
2020.11.04 17:00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4일 방송되는 KBS '6시 내고향'에서는 가평 주민들을 위한 '네박자 트로트 콘서트'가 펼쳐진다.11월 쌀쌀한 가을밤. 코로나19로 우울한 어르신,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위해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의 '네박자'가 신청곡을 받아 트로트 콘서트를 열었다. 마을 주민들의 인생만큼 다양한 신청곡이 쏟아졌고, 사연만큼 다양한 가수들의 매력적인 무대가 구성됐다. 신성의 경쾌한 트로트 무대!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황윤성의 트로트! 달팽이관을 호강하게 만드는 막둥소의 고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본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