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들이 고르고 또 고른 보석 같은 소설들 [리드나우 레터 30호]
Weekly eBook Letter |
| [Read Now! 레터 제30호] |
| 폴 매카트니, 존 레논, 마돈나, 스티비 원더, 셀린 디온, 휘트니 휴스턴, 밥 딜런 등 팝의 거장들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싱글 1곡을 선정하고 그 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온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대다수의 음악팬들은 ‘무조건 구매’를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저 역시 이런 앨범이 나온다는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한동안 귀가 아주 즐거울 테니까요. | ||
|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는 앞서 말씀드린 예시에서 ‘싱글 1곡’을 ‘단편 소설’로 바꾼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작품을 선정한 대가들의 면면도 엄청납니다. 레이먼드 카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제임스 설터, 버나드 쿠퍼 등등.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 선집(選集) 이지요. 장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는, 15편의 빛나는 단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박팀장 | ||
| MD 선정 강추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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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면 아쉬운 스테디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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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네네! 단독 선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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