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방주환, 정치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주연 캐스팅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방주환이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한다. '청와대 사람들'은 정치 풍자를 기반으로 한 '가족형 정치 시트콤'. 대통령을 '청와대 세입자'로 표현하며 그의 가족들의 일상에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불안 등을 신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방주환은 민사고를 졸업한 대한민국 상위 0.1% 인재이자, 청와대 대통령 부속실에서 신입으로 근무하는 지승우 역을 맡는다. 지승우는 대통령의 둘째 딸 지현(금새록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는 매니저가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묘한 감정을 갖게 된다는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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