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쉬운 말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말 『노회찬의 말하기』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오(세훈) 후보께서는 혹시 이상림 씨를 아십니까?" "양회성 씨 아십니까? 한대성 씨 아십니까? 윤용현 씨 아십니까?" (모르는 눈치를 보이자) "김남훈 경사. 이제 아시겠죠? 작년 1월 20일 용산에서 숨진 분들입니다." 2010년 서울 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노회찬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 던진 질문이다. 용삼참사로 숨진 노동자 이름은 감춰진 채, 경찰 이름만 알려지고, 기억되는 세태를 꼬집은 것. 노회찬 의원은 노동자, 농민, 사회적 약자들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그 이름을 구체적으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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