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 상태 VS 심신미약",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열려... 안인득 '진주 아파트 살인사건'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지난 4월 17일, 진주 아파트 방화 및 흉기 난동 살인 사건을 벌이며 국민의 공분을 샀던 '안인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안인득 사건'은 지난 4월 17일 새벽 4시 25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주공아파트에서 안인득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칼 2자루를 가지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화재로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 10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을 말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 5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주민 17명은 상처를 입었다.천인공노의 살인 범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