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명품백 수수 의혹' 김건희 , "당 결정 따를 것" 사과 의사 전달...與, 결론 못내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충돌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갈등이 본격화되기 전 김 여사가 당 쪽에 사과할 의사가 있음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여당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로 인한 논란에 대한 사과 요구가 나오던 시점에 김 여사 측이 국민의 힘에 사과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김 여사는 "제 불찰로 일이 커져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해서 사안이 해결된다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사과하고 싶다"라며 사과할 의사가 있음을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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