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조국 딸, 외고 출신 '낙제생'의 나홀로 장학금?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뒤 두 차례나 낙제를 하고도 3년간 1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딸은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으로 과거 부산대 의전원 진학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국 후보자의 위선적 행태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입으로는 특목고, 자사고를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의 자녀들은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시키는 이중적 행태는 오래전부터 비판받아왔다. 한국일보는 1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등과 함께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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