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로나시대 맞춤 ‘지능형 기술’ 기반 쇼핑관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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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9:33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된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쇼핑관광이 전남 지역까지 확대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능형(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방한이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해 사업 대상을 내국인 관광객으로 확대한다.대구 동성로에서 첫 문을 연 지능형 쇼핑관광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함께 3월 15일 대구 동성로 지역에서 지능형(스마트) 쇼핑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