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삼양동 빈집 재생 '청년주택' 1호 11월 말 입주…입주자 모집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서울시가 장기간 방치돼 마을의 흉물이었던 강북구 삼양동 일대 빈집(2채)를 매입해 철거 후 3층, 2개동의 ‘청년주택’으로 탈바꿈시켰다. 10월 준공해 11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삼양동 '청년주택'은 '18년 11월 삼양동에서 시작한 서울시 ‘빈집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탄생했다. 앞서 삼양동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조성한 적은 있지만 청년주택은 처음이다. 내부에는 11명이 거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 11호와 입주청년들이 공동이용하는 회의실,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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