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청춘밴드’, 홍경민-알리-나태주, 후끈한 떼창 불러일으킨 다방콘서트 완성 ‘제대로 입덕 유발’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청춘밴드’가 세상 단 하나뿐인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울상짓고 있던 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29일 오전 KNN 특집 5부작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연출 이장희, 권재경, 이하 ‘청춘밴드’) 4부가 방송됐다. 이날 ‘청춘밴드’의 매니저 이만기와 가수 홍경민, 알리, 신유, 박구윤, 나태주는 ‘청춘다방’의 문을 열었다. 시민을 직접 찾아가 노래를 선물하는 ‘청춘밴드’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마련한 특별한 공간에서 사연자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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