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추억을 현재로, 전시 '학림다방, 30년_젊은 날의 초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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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7:28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갤러리 류가헌이 전시 '학림다방, 30년_젊은 날의 초상' 개최 소식을 전했다.전시 '학림다방, 30년'은 학림다방의 운영자이자 사진가로 서울의 문화예술 중심지인 대학로를 스쳐간 많은 예술인들과 대학로의 거리 풍경들을 기록한 이충열 씨의 사진들을 공공의 자산으로 나누고 아카이빙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젊은 날의 초상', '창밖으로 흐른 시절들', '학림다방'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젊은 날의 초상가수 김광석의 빛나던 시절, 배우 송강호, 황정민, 설경구 등 현재 우리나라 영화계 주역들의 초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