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GC인삼공사, 폭우 피해 인삼농가 돕기 나서…‘긴급구매’ 완료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KGC인삼공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삼 계약재배 농가를 위해 인삼 수확시기를 앞당겨 ‘긴급구매’를 마쳤다. KGC인삼공사는 최대 300mm 이상의 집중 호우로 인삼 해가림시설 손상과 인삼밭 침수 피해를 입은 원주, 철원 등의 강원 지역과 김포, 여주 등의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인삼을 조기 구매해 농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지난 폭우로 인삼밭 시설이 붕괴되거나 침수가 되면 인삼의 상품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수확을 해야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인삼을 수확할 수 있다.이와 관련 KGC인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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