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악기상가, 국립 서울맹학교 악기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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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09:15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낙원악기상가가 지난 2일 종로구청과 손잡고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맹학교에 총 400만원 상당의 더블호른 2점, 바이올린 4점을 선물했다.낙원악기상가는 2016년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악기와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에 기증한 악기는 바이올린과 더블호른이며, 서울맹학교에서 주 1회 진행되는 악기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악기수업은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방과후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