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식 부호 1위, 삼성가 세 모녀 블록딜에도 변동 없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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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11:17
[문화뉴스 주진노] 삼성가 세 모녀가 지난 12일 블록딜을 통해 2조1689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했지만, 삼성전자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은 오히려 증가하며 순위 변동이 없었다.여성 주식 부호 1위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차지했다. 홍 전 관장은 지난 주 블록딜을 통해 삼성전자 지분 1932만 4106주(0.32%)를 매각했으나,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의 보유지분 가치가 7조3963억원으로 1년 전 보유 주식 가치 7조3202억원 대비 1.1% 증가했다.2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 보유주식 중 삼성전자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