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실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의 대중화를 이끄는 ‘2024 만남이 예술이 되다’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도에 시작해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만남이 예술이 되다’ 사업은 다양한 연예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이 가진 예술성에 주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금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한 장애예술인은 총 34명으로, 4년간 74편의 영상이 해당 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콘텐츠 누적 합산 조회수는 약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