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5월 정기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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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14: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5월 총 4회의 정기공연(관현악 4회)를 선보인다.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본인의 장기를 서울시향에 켜켜이 녹여낸 말러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으로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 관객들과 만난다. 5월 12일과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스모 벤스케의 말러 교향곡 10번’을 개최한다.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말러 전곡 녹음에 도전하는 등 말러 작품 해석 관련 최고의 지휘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의 뚜렷한 해석을 서울시향만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