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낯선 전쟁’ 전시 연계 영화 프로그램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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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5:19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낯선 전쟁’ 전시 연계 영화 프로그램 ‘낯선 전쟁: 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를 오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필름앤비디오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낯선 전쟁: 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는 현 시점에서 재구성되는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과 그 흔적을 살펴보고, 여성, 어린이, 난민 등 전쟁 속 약자들을 다룬 국내·외 감독 21명의 작품 20편을 선보인다. 상영프로그램은 ‘기억과 증언’, ‘폐허의 미래’, ‘생활과 폭탄’ 총 3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