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추진 위해 6월까지 용역기관 선정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전라남도는 23일 정부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확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을 착수,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하라는 정부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대형 컨설팅업체나 대형로펌 등에 위탁할 계획이다.6월까지 용역기관을 선정하고, 10월 말까지 정부 대학 추천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