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노조, 사측의 수차례 대화 요청 외면...사측 책임 주장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 노조가 2일 대표이사의 교섭 참여 태도를 비판 하는 등 사측을 압박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사측이 즉각 반박했다.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사측은 노조가 이병윤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교섭에도 나오지 않고 있다며 파행의 책임을 사측으로 떠넘기자 사측은 노조의 이 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맘스터치 사측에 따르면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취임 초기인 8월에 임단협 자리에 참석 해 노조와 상견례를 가졌고, 집중 교섭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후 교섭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