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는 50회... 석준, 필정의 육상부에 합류하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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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7:00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9회에서는 오필정(현쥬니)가 강석준(이재황)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49회에서는 필정이 석준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둘의 관계가 언제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석준은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이다 다친 필정을 업고 병원에 가고 그런 석준을 보며 최동석(김동균)은 질투한다. 또한 석준도 필정과 동석의 미묘한 관계를 질투하고 서로 경계한다. 동석은 과거에 다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석준은 필정의 아픈 과거의 기억을 알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