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카걸 부부 논란에 사과...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 명백한 잘못'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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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6:32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최근 방송에 출연했던 카걸-피터 부부의 고가 그림 판매 의도 논란에 사과했다.앞서 프로그램에는 유튜브 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카걸-피터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페라리 그림을 MC 유재석에게 선물했는데, 유튜브에 그림 홍보를 한 후 방송을 이용해 고가의 그림을 판매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아울러 이 부부은 지난 12일 유튜브 영상 내용과 프로필을 속였다는 논란에 사과했다.이에 제작진은 "의혹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