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 이혜원 민화작가, 월간민화 ‘옛멋, 새멋’전에서 수복화병도 선보여

[문화뉴스] 지난 27일,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 전관에서 월간민화 창간 8주년 기념 특별초대전 ‘옛 멋, 새 멋’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옛멋, 새멋’ 전시회는 현대 민화 화단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 모사와 창작 작업 간 공존과 조화의 미학을 선보이는 전시로써, 옛멋과 새멋을 상징하는 대표 작가 40인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다. 한편, 내담 이혜원 작가는 이번 월간민화 전시에서 수복화병도(118x199cm)를 선보이며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 작가는 혜정 노윤숙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현재 한국문화센터 김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