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수다

아기상어 0 222 2020.07.29 22:16

956a120093db36f286ea2cc26905f4e3_1596028378_4281.jpg
 

오늘은 세 달쯤 차일피일 미뤄왔던 한참 어린 동생과 수다를 떠는 날이었어요. 

너무 유쾌한 동생이어서 친동생보다 동생같은데 

친동생은 사실 동생이라기보다는 오빠같아서 

오늘도 제가 많이 배웠어요. 


내가 적어도 그들의 미래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해도

적어도 해를 끼치거나 폐가 되는 존재는 되지 않게끔 항상 되돌아 볼 것. 

아주 작은 도움은 줄 수 있도록 나부터 잘 서 있을 것. 


Comments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오피스존 이중 창봉투 100매입 대량 우편 무지 봉투 O
칠성상회
NF쏘나타 페인트 Y5 스티커 슬릭실버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