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노동조합을 탈퇴했어요.
어용이 아닌데도 어용보다 더 어용같다면
그것은 노조의 본질을 지키지 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교수는 교수의 직원은 직원의 조교는 조교의 학생은 학생의
본분을 지킨다면 회사는 행복할 거에요.
3년 5개월 재직기간 중, 천 번을 넘게 생각했는데
왜 이제야 했는지, 속이 시련하지만 후회가 남아요.
#나는나의기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