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수다

아기상어 0 236 2020.07.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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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 달쯤 차일피일 미뤄왔던 한참 어린 동생과 수다를 떠는 날이었어요. 

너무 유쾌한 동생이어서 친동생보다 동생같은데 

친동생은 사실 동생이라기보다는 오빠같아서 

오늘도 제가 많이 배웠어요. 


내가 적어도 그들의 미래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해도

적어도 해를 끼치거나 폐가 되는 존재는 되지 않게끔 항상 되돌아 볼 것. 

아주 작은 도움은 줄 수 있도록 나부터 잘 서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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