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숙이 과거 최화정이 '결혼을 반대한 구남친 어머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자 최화정은 "너무 감사했다. 내일 지구에 종말이 와서 고마운 사람을 떠올리라 하면 그 분이 떠오른다. 만약 결혼을 시켰으면, 난 지금 '삐(비속어)'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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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그 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