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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외모가 어떻길래…한소희, 환승 결백 주장에 눈 멀어 '자충수'

태영이 0 109 03.29 21:35

배우 한소희-류준열-혜리/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 관련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결백에 눈 멀어 자충수를 두고 있다. 특히, 연인인 류준열의 외모를 언급하고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대한 선 넘은 무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했다. 메시지에서 한소희는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값 꼴값 하던 탓에 시간 낭비하기 십상이었다"며 과거의 연애를 정의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류준열을 처음 만났다며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남녀 사이가 그렇듯 필요한 인연이라 느꼈다"고 했다.

한소희는 이 과정에서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사족으로 류준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한소희의 의도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당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이라며 무례하다 지적했다. 

한소희는 혜리에게도 선을 넘었다. 한소희는 혜리의 사과문을 언급하며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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