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이재명 "청렴 강조했는데 수치스러워…유동규, 배신감 느낀다"

qhgjavmfkwk 0 362 2021.11.17 12:54
이 후보는 "정치적 유대를 설계하거나 현안 수시로 상의하는 관계는 아니다"면서도 "경기관광공사도 380억원의 영화투자자금을 출연해달라고 해서 의심과 걱정이 돼 관리가 안 될 수 있어서 거절했는데 그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서 사표를 던지고 나가버렸다. 그 뒤로 일에 관여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을 맡겼던 부하직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공개석상에서

'돈은 마귀다, 본인도 모르게 오염된다,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 돈에 관계된 것은 하지 말라고 수없이 이야기했다"

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 개발사업서 1원이라도 받았다면, 후보직 사퇴는 물론 모든 공직서 물러나고 응분의 책임지겠다고 한 말이 지금도 유효하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그거는 전혀 진실이 아니기에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다. 목숨 걸고 그럴 리가 있겠는가"라고 답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11018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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