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금괴 55억어치 항문에 숨겨 밀수한 60대 자매

이야기꾼 0 1,562 2018.01.18 18:21
적발된 금괴 모습. 뉴스1 DB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소형 금괴 55억원어치를 신체 은밀한 곳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거나 밀수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자매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박재성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8·여)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37억1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동생 B씨(61·여)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8억53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 자매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중국 옌타이(煙臺)시에서 시가 53억8000만원 상당의 금괴 105.8㎏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또 2016년 2월∼5월 밀수입한 금괴 105.8㎏ 가운데 4㎏(시가 1억8900만원 상당)을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도 받았다.

이들은 항문 속에 금괴를 숨겨 들여올 경우 금속탐지기가 금괴를 탐지 하지 못해 세관에서 적발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악용했다.

 

 

 

 

 

 

 

생계 때문이라니 슬프네.

Comments

뱀줄라인롱드롭 귀걸이/귀찌
장화 신발방수커버 실리콘 장마철 레인슈즈 커버
남성 캠벨 슬리퍼
스텐 메이크업 브러쉬 파운데이션 스파츌라 M12738
아이패드 미니6 지문방지 액정필름 보호필름 2매
SCX-4824FNK 삼성 슈퍼재생토너 흑백
삼성 갤럭시탭 10.1 시력보호 필름 2매입
미니경량핸디선풍기 휴대용 무선선풍기 손선풍기
이동식 무볼트 접착식 베어링 회전 가구 바퀴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GB6152 무소음 메탈 스탠드시계 화이트 제조한국
유진 660 BSN 블랙실버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팔도 밥알없는 비락식혜 175ml x30캔
리셀 1500 변기샤워기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450g / 에너지바 밸런스 500g
라벨리) 인절미 빙수 1박스 (15개입) (반품불가)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