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한 직원이 신고 지점 인근에서 여성 4명이 내려오는 것을 봤다고 설명한 것을 토대로 추적에 들어갔다.
이들은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자 일행 중 김모(28)씨가 "하나님, 취업 좀 되게 해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절규하듯 고함을 질렀다고 털어놓았다.
산에서 소리칠 수도 있는데, 저 소리를 비명으로 들은건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