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KOSTAT 통계플러스」2022년 가을호 발간

□ 통계청 통계개발원에서는 경제·사회·인구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심층 분석하는「KOSTAT 통계플러스」2022년 가을호를 발간하였다.□ 이슈분석「누가 어떻게 육아휴직을 활용하고 있을까?」에서는 육아휴직 활용 현황 및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분석하였다.   ○ 성·연령·사업체규모·산업별 육아휴직 활용 현황과 육아휴직 사용가능 대상자 중 실제 사용한 이들에 대해 살펴보았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성미 연구위원)     - 육아휴직자수가 빠르게 증가해 2021년 기준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수는 약 11만명이며,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률도 꾸준히 증가해 2020년 기준 24.2%□ 통계프리즘에서는「국민 삶의 질 지표로 살펴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상 변화」및「한국범죄분류 개발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았다.   ○「국민 삶의 질 지표로 살펴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상 변화」에서는 2020~2021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국민 삶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통계개발원 김은아 주무관, 통계개발원 심수진 사무관)    - 전체적인 변화추세를 비교해보면 모든 지표가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 것은 아니며, 비만율 증가, 기관 신뢰도 등에서는 의미있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음  ○「한국범죄분류 개발 현황과 과제」에서는 UN의 국제범죄분류와 국내죄명 간의 연계성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하였다.(통계청 최종희 사무관, 김태균 주무관)     - 두 체계의 연계율(소분류 기준)은 82.3%이며, 이는 범죄행위 기반인 국제범죄분류와 범죄명 중심인 우리나라 법제도 차이를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 SRI 리서치노트에는「격자 통계 서비스의 유용성 확보를 위한 통계적 노출 제어 방안」을 수록하였다.   ○ 소격자 통계 제공에 필요한 기준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함으로써 향후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여성가족부 홍영희 사무관(前 통계개발원), 통계개발원 오영주 주무관)    - 노출위험 제어를 위해 전반적 재코딩과 k-익명성 모델 이용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격자 통계의 공표 기준을 제안함□ 본 간행물은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의 온라인간행물 및 통계개발원 홈페이지(http://sri.kostat.go.kr)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