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뜨거운 지구를 살리는 슬기로운 환경방학생활

◈ 교육부-환경부 협업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환경방학 탐구활동 지원
◈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환경과제 해결 및 온라인 방학캠프 참여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기후·환경에 관한 간접 체험교육을 받으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7월 27일(화)부터 시작한다.
 ㅇ 올해는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 외에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을 이용한 ‘환경방학 탐구활동’(quest, 퀘스트)을 추가하여 학생들이 대면 환경과 유사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2019년까지 ‘환경방학 프로젝트’는 환경방학 익힘책(워크북) 배포·작성, 환경방학 선포식, 환경캠프 등 현장 체험교육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온라인 환경방학 선포식,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으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