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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청 산림교육원, 파라과이 대상 온라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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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허성수 기자]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전 세계적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새 일상 시대에 부응해 「2020년 중남미 지속가능한 산림복합경영과 산림보전」과정을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했다.


당초 본 과정은 2019년 1차연도를 시작으로 하여 202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중남미 4개국(파라과이,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의 산림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로 진행되는 사업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에 따라 부득이 파라과이 1개국으로 연수 국가를 축소하여 초청연수가 아닌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중남미 국가 중 파라과이는 산림청과 2009년부터 양자 산림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격년마다 협력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산림청 소속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파라과이 현지(까구아수)에 산림법인을 설립하여 시범조림사업을 실시, 지금까지 후안 드 메나 알크 산타니 (Juan de Mena alc Santani) 지역에 누적 1270ha의 조림을 하는 등 지속해서 협력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는 기후변화와 산림훼손에 따라 산림보전이 영향을 받는 가운데, 지속 가능하게 산림을 경영하는 방안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복합경영을 실현하고,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여 보전하는 것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중남미 국가도 공통 관심사이다.

대한민국은 황폐된 산림을 최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녹화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사례는 국제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복합경영에 관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산림경영시스템과 산림분야 연구, 그리고 산불 등 재난대비 시스템을 갖고 있어 대한민국의 산림복합경영 기술과 산림보전 경험이 중남미국가의 산림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산림교육원 양주필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파라과이와 대한민국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우호 관계가 발전되는 것은 물론, 미래의 산림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지켜갈 동반자로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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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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