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박진규 차관, 코세페 골목상권·지역경제 현장 찾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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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1:05
박진규 차관, 코세페 골목상권·지역경제 현장 찾아..
- 대전‘중앙로지하상가’상점가 판매현황과 방역상황 살펴 -
- 상인회장 등 현장 사람들과 함께 '엄지척 챌린지'응원캠페인 참여 - |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차관은 11월12일(목) 오후 2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대전광역시 ‘온통세일’ 현장인 ‘대전 중앙로지하상가’를 찾아, 골목상권·지역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상가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ㅇ 대전광역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과 연계하여 캐시백, 소비촉진 지원금으로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주고, 지역별 소비촉진 릴레이 행사와 함께 온라인몰 페이백·할인쿠폰 제공, 골목상권·전통시장 경품 이벤트와 같은 온·오프라인 ’온통세일‘ 행사를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 박차관은 대전시 관계자로부터 성황리에 진행중인 대전 전역의 ‘온통세일’ 행사 현황을 들었으며,
ㅇ 온통세일 시작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온통대전’ 발행액이 729억원에 달해 지난 10월 한달 동안 발행액 649억원을 훨씬 뛰어 넘었고, 일평균 충전건수는 43천건으로 10월의 20천건 대비, 115% 증가, 일평균 발행액은 91억원으로 10월의 21억원 대비, 333% 증가하는 등 매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ㅇ 이어서 박차관은 김진호 중앙로 상인회장 등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 상점가인 ‘중앙로지하상가’ 상권의 판매현황과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았다.
ㅇ 중앙로지하상가는 잡화, 휴대폰, 의류, 악세사리, 신발, 식음료 상가 등 600여개 점포로 구성된 대전의 대표 상점가로,
ㅇ 박차관은 의류점포 등 상점가 매장을 둘러보며, 상인들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애로사항과 매출상황을 청취하고, 상점가에 들린 소비자들의 반응도 살펴보았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