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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소방청,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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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겨울철 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해 2월) 화재는 5만8005건으로 전체 21만3108건 중 27%를 차지해 봄철 6만2612건(29%)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39%, 부상자의 30%가 겨울철에 발생해 화재건수에 대비해 훨씬 높았다. ○ 특히 최근 5년간 주택화재는 5만7950건이 발생했는데, 그 중 겨울철에 29%인 1만6717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날씨가 춥고 밤 시간이 길어 난방기구등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또한 2017년과 2018년도에 연이어 발생한 제천과 밀양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를 막는 것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았다. □ 이에 소방청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소방·전기·가스 합동조사반을 꾸려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소방차를 활용한 전통시장 진입로 확보 훈련도 매월 실시한다. ○ 그리고 시장상인에 대해서는 화재안전교육과 함께 시설관리 요령과 점검 방법에 대해 상담실을 운영하며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는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 또한 대형 공사장에 대해서는 12월부터 지방노동청과 협업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용접과 같은 화기취급작업에 대한 상시감시도 강화한다. ○ 지난 10월부터 실시중인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전수조사를 올해 말까지 마치고 내년 초부터 초기 대피훈련을 중심으로 건축물 특성에 맞는 소방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 한편 소방청은 11월 한 달간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표어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예방 교육을 중점 실시한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방식의 소방안전교육과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도 개최한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올 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 관리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은 모두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가정과 일터에서의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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