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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무단 방치 그만! 지하철역 인근에 거치대 생긴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주변에 공유 킥보드 거치대와 충전시설을 만든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주변에 공유 킥보드 거치대와 충전시설을 만든다.

최근 거리에서 심심찮게 만나는 공유 전동 킥보드.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어서 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걸려 넘어지기도 하는데요. 서울시는 공유 전동 킥보드의 노상주차,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역 인근에 거치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1~5개 역에 시범 운영하고, 앱을 통한 지하철-공유 킥보드 연계이용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유 전동 킥보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공유 킥보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시작합니다.

지하철 역사 내・외부 공간에 주차・충전용 킥보드 시설 설치…이용객 편의 ↑

서울시는 공유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역 주변에 거치대와 충전시설을 만든다. 2021년 시범 사업을 목표로, 1~5개 역사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 8월 서울을 기준으로 공유 킥보드는 16개 업체에서 약 3만 6천여 대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2020년 8월 서울을 기준으로 공유 킥보드는 16개 업체에서 약 3만 6천여 대가 운영 중이다.

2020년 8월 서울을 기준으로 공유 킥보드는 16개 업체에서 약 3만 6천여 대가 운영 중이다.

12월 개정 예정인 도로교통법에 따라 13세 이상은 누구나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게 되기에 공유 킥보드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과 공유 킥보드의 연계성을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와 10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하철역 출입구 인근 부지 등 인프라 제공과 인허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및 제도개선 등을 수행하고, KSTI는 이 공간에 공유 전동 킥보드용 충전 거치대와 헬멧 대여소 등 기타 부대시설을 설치 후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역 인근에 무질서하게 주차・방치되어 있던 공유 킥보드를 거치대에 두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범 사업으로서 설치를 위한 준비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일부 역사에 킥보드용 충전거치대와 부대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경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9년 공유의 날’ 행사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

지하철 이용 시 킥보드 요금 할인 등 통합앱 개발도 추진

이와 함께 지하철과 공유 킥보드의 이용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공사와 KSTI는 앱 하나로 여러 업체의 공유 킥보드 예약・결제・최적 이동경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전문 플랫폼과 앱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앱을 통한 지하철-공유 킥보드 연계이용권 개발 및 연계이용 시 킥보드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02-6311-9327

지하철-공유 킥보드 앱 예상 이용 구조도

지하철-공유 킥보드 앱 이용 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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